서울고든병원(배정식, 박현국 대표원장)과 클린앤제이(장종식 대표)는 20일 서울고든병원에서

방역 컨설팅 및 자문을 위한 상호협력, 동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는 서울고든병원은 척추, 관절 통증 질환을 중심으로

고품질 의료서비스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린앤제이는 프리미엄 클린 서비스를 제공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역전문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배정식 원장은 "방역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탁월한 방역 인프라를 갖춘 클린앤제이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현국 원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보다 방역체계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양 기관은 국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클린앤제이 장종식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클린앤제이는 그동안의 노력에

만족하지 않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상상 이상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서울고든병원을 찾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 예방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클린앤제이는 청소와 방역, 하수구막힘 등 종합 공간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021년 6년 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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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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