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기 일주일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클린앤제이를 알게 되었고,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리모델링 입주청소를 예약했답니다 :)
입주 청소 예약일 하루 전날 담당자분께서 전화를 주셔서 예약 시간과 유의 사항을 체크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직장인이라서 청소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청소 당일 아침에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꼼꼼하게 천천히 진행하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씀을 주시는데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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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청소를 더 원하는 곳은 정리하여 전달드렸고
퇴근하고 집에 오니 목공이나 먼지 등이 싹 제거 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샷시 틀이나 창문 틀은 청소하기 어렵고 청소해도 깨끗한 티가 나기 쉽지 않은데
테이프 자국이며, 각종 자국들도 말끔하게 제거해주셨답니다.
에어컨 배선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걸 보고 '클린앤제이'에서 하길 잘했구나 했어요.
콘센트나, 스위치 등 좁은 공간들도 체크했는데 청소가 잘 되었더라구요.
저의 경우, 화장실이나 싱크대를 비롯해 모든 것들을 바꾸었는데 타일이나 싱크대 군데군데
먼지가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작은 솔로 최대한 닦으셨더라구요.
두번 청소할 일 없이 바로 사용해도 될 정도에요.
청소 끝나고 종료 전화주셨고 앞으로 관리하면서 어떤 점을 유의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