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시는데 집사람과 맞벌이하고 점점 청소가 쌓이다 보니 정말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몇년동안 항상 마음속에 찜찜함이 계속되었는데 이번에 클린앤제이 거주 청소를 알게되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식구들이나 출장 나오시는분들도 엄두가 나질 않을정도의 상황이었지만 반나절 가까이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이번 추석 잘 보낸거 같고 자식으로 할일을 한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날 죄송한 마음이 많았지만 정말 힘들고 정신 없어서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서 늦게 나마 이렇게 감사의 글이라도 남깁니다 민락동에 출장 나오신 팀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