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덕소에 이사오는 신혼부부입니다! 사장님들이 청소 열심히 해주셔서 가시고 바로 글 남겨요!!ㅠㅠ.. 진짜 감사패라도 드리고 싶은데 제가 제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이것뿐이에요ㅠㅠ.. 신혼부부라서 둘이 한번 입주청소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어제 베란다부터 청소를 했었어요.. 저희도 청소만큼은 자신있는 부부였는데 와 진짜 손도 못대겠더라고요; 18년된 아파트라서 더더욱 막막했어요 바로 핸드폰들고 사이트 찾다가 클린앤제이에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바로 다음날에 인상좋고 친절하신 두분이 오셨어요 빈집이라 에어컨도 없고 날씨도 34도 35도에서 베란다,창틀,유리문 다 해주시는데 진짜..결과는 말 할것도 없고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했어요ㅠㅠ..2시간 넘게 청소해주시면서 땀을 진짜 많이 흘리시더라구요..가만히 있는 저희도 땀이 흐르던데 오죽하셨겠어요ㅠㅠ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과물에도 10000프로 만족이라서 잘 살다가 많이 더러워지면 창틀만 이라도 꼭 부탁하고싶어요!! 그땐 에어컨 꼭 꼭!! 틀어드리겠습니다 김병욱 사장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두분 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
클린앤제이 짱이에요ㅠㅠ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