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명함에는 분당1호점 대표님이 홍영진님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저희는 신혼부부로 올해 5월에 결혼하기 전에 신혼집을 미리 마련하여 1달동안 여유롭게 꾸미고자 지난 3월 31일 클린앤제이에 이사청소를 신청했습니다. *^^*
처음 전화받아주신 상담원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 때부터 기분이 좋았는데, 청소 후 만족도는 더더더더더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제가 이사청소를 신청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이라 부천지점이나 강서지점에서 오실 줄 알았는데
저 멀리 분당1호점에서 오셔서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그리고, 두 분정도 오시는 줄 알았는데 넓이가 좁은 투룸이라 그런지 사장님 1분만 오셨더라구요.
처음에는 6시간~7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안내해주셨는데
오전 7시 40분쯤 저희 집에 오셔서 오후 5시까지 9시간 넘게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얼마나 꼼꼼하게 청소해주셨는지..ㅠㅠ 정말 청소 후 집안 상태를 보면 볼 수록
계속 감동에 또 감동하였습니다..
저희 신혼집이 청소 전 겉보기에는 굉장히 깨끗해보였는데
구석구석 들여다보니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특히 주방에 찌든때가 엄청 많아서 12평 투룸에 딸린 작은 주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만 3~4시간 청소하신 것 같았습니다....
주방 수납장에 좋은 향기 나는 것도 뿌려주시고, 곰팡이 제거도 깔끔하게 다 해주셔서 정말 집을 보면 볼수록 얼마나 산뜻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청소하시면서 저희 부부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각종 하자들을 발견해주셔서 저희가 진짜 들어가 살기 전에 집주인 할아버지께 이 부분을 모두 알려드리고, 바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을 고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여기 사장님 아니었으면 저희는 좀 둔한 편이라서(?)ㅋㅋㅋ 아마 살면서도 발견하지 못했을 것들이 많은데 꼼꼼하게 청소하시면서 하자 있는 부분 모두 알려주셔서 이 또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의 개인 블로그에도 이 같은 부분을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하는데 한시라도 빨리 칭찬글을 올리고 싶어 클린앤제이 칭찬 게시판에 먼저 글을 올립니다..*^^*

분당1호점 사장님~~! 그 날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돈 많~~~~~~~~이 버시구, 착한 손님들만 만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