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이사에 대비하여 9일 클린앤제이를 예약하고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9일 오후 시작도 하기전에 인천1호점 대표님의 밝고 환한 미소에 먼저 기분이 좋아졌네요
이사할 집이 워낙 옛날에 지어진 여의도 시범 아파트이고, 전세입자가 13년동안이나 살고 있던
집이어서 그런지 창틀과 욕실 특히 주방에 묶은때가 장난아니었습니다. 또 바로 전날 도배를 진행하여서 그런지 청소가 많이 필요하였습니다.

청소는 너무나도 완벽 그이상이었습니다. 깔끔하기로 유명한 우리집안 세 여자(어머님 장모님 와이프) 모두가 깨끗함에 감탄하였습니다. 특히 주방 싱크대와 서랍장은 정말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외 부분은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이전 처제 이사때에 청소업체를 불렀었지만 엉망으로 진행되서 이번에는 장모님이 본인이
직접하겠다는 걸 간신히 말리고 진행하였었는데 제가 잘불렀다고 칭찬을 들으니 기쁘더라고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완벽을 기해주신, 친절함과 성실함을 갖추신 인천 1호점 김인규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누가 물어보더라도, 아니 물어보지 않더라도 적극 클린앤제이 인천1호점을 추천하고
알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