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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이사했던 집입니다. 도봉점 이모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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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은 작성일17-12-19 11:32 조회6,79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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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 기능이 없네요. 첨부하려고 사진까지 찍어놨는데..ㅋㅋ
13일 천호동에서 서비스 이용했던 집입니다.
도봉점에 서비스 신청할 때부터, 일부로 여자 두분으로 강조!! 또 강조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모님들 시간에 맞춰서 이사해야했어요..ㅎㅎ
전에 타업체를 많은 이용해봤지만, 아무래도 남자분들보단 여자분들이 더 꼼꼼하고 세심하시더라구요.
무튼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오셔서 준비 착착착 해주시구..(당연한거지만서도,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딱 정시에 오거나 좀 늦기도 하시거든요)
청소하시다 여기부분 꼭지가 부실하다, 필터가 고장났다, 등등
집 주인분한테 얘기해야할 점검부분까지 다 짚어내주시고..
이모님들 아니었음 수리하지도 못 했을거에요.
전 혼자 자취하는데.. 진짜 너무 큰 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사가는 집 수도꼭지가 고장났는지 물이 터져서.. 이모님 한분은 물벼락을 맞으셨는데ㅠㅠ
너무 죄송스러웠는데 자꾸 괜찮다고만 하시고 웃어주셔서.. 제가 너무 미안했어요
진짜 청소 서비스업체나 가사도우미 서비스 많이 이용해봤는데.. 도봉점 이모님들은 꼭 친언니, 이모처럼 너무 잘해주셨어요..
성함이라도 여쭈고싶었는데 알려주지않으셔서...
2017년 12월13일 천호동에서 여자두분! 강조한 집에서 청소해주신 이모님들이라하면 그 분들 오시려나요..ㅠㅠ 한 분 뒷번호가 5117이에요..
전 몇 개월 뒤에 이사할 때도 꼭 이 분들 이용할거에요 진짜..ㅋㅋㅋㅋ ♥♥♥
솔직히 청소만 대충 해버리고 가시는 분들도 많은 요즘 서비스업체들만 보다가, 이 분들 보니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추천글이라도 쓰는 것 밖에 없네요.
정말 꼭 꼭 꼭 추천드립니다..!!!

댓글목록

클린앤제이님의 댓글

클린앤제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시은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청소에 만족하셨다니 더욱 더 감사합니다!!

도봉1호 지점장님께도 말씀주신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

고객님 말씀 깊이 새기며, 항상 더욱 더 정진하는 클린앤제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