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5일에  부천지역  예약하고 청소했었습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너무 지저분하게 써서 원래는 이사청소는 제가 직접하는데 날짜도 촉박하고 날씨도 너무 더워 처음으로 청소업체 맡겨봤어요.
청소하는데 굳이 돈을 주고 맡겨야 하나 생각했지만, 뭔가 다르겠지 하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의뢰드린 결과 ! 이래서 청소업체를 찾는 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5평밖에 안되는 작은 빌라인데도 두분이 오셔서 땀 뻘뻘 흘리시면서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집이 너무 더러워서요..

응대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세하게 꼼꼼히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청소된 부분들을 설명해주시는데 확실히 전문업체, 전문가들은 다르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름대로 청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인데, 고개가 절로 숙여지더라구요.
집에 손님들, 가족들 올때마다 청소전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하니 다들 입을 못다무네요^^

다음에 또 이용하게 되면 꼭 클린앤제이 이용하겠습니다.
상담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클린앤제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