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KBS2 아침에 출연한 집청소업체 클린앤제이가 청소전문가로서 집안에서 신문지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맞벌이 가정이 소개되었는데, 청소하기 전 베란다의 숨은 세균 수치를 점검하자 무려 변기의 2배 가량 세균이 검출되었다. 청소를 부탁한 주부 김윤미(37세)씨는 “청소를 해도 창문을 열어놓으면 먼지가 또 금세 쌓이니까 세세하게 계속 관리가 힘든 것 같아요”라고 하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에 클린앤제이의 청소전문가 조혜경씨가 나서서 그간 닦기 어려웠던 베란다 틀과 방충망을 소금물과 신문지로 말끔히 청소하였으며, 쓰레기통과 창틀도 간단히 깨끗하게 하였다. 그 결과 약 17배 정도 세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신청한 주부에게 놀라움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 아파트청소, 집청소업체 ‘클린앤제이’는 KBS 협력업체로 생생정보, 아침뉴스타임 등에 출연해 청소전문업체의 전문지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클린앤제이는 이사청소, 입주청소 전문업체로 이미 친절하고 확실한 청소서비스로 입소문이 난 상황이며, 평소 청소하기 힘든 부분까지 청결하게 바꿀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피톤치드를 이용한 새집증후군, 헌집증후군 서비스로 이사, 입주 시 보이지 않는 세균과 먼지를 제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클린앤제이는 현재 가을 이사철을 맞아 결합 패키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사청소 또는 입주청소와 함께 줄눈시공, 마루코팅, 새집증후군, 헌집증후군 서비스를 신청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에 직영점을 가지고 있는 집청소업체 ‘클린앤제이’는 집중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팀당 한 집만 서비스를 하며 일주일 이내에 언제든 무상 A/S가 가능하다. 아울러 후불제 방식로 작업완료 1시간 전에 고객에게 현장 확인을 받고 나서야 끝나기 때문에 아파트청소, 입주청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