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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혹할머니 사연 2018년 4월
작성자
클린앤제이
등록일
2018.06.15 17:24
조회수
3,248


 

안녕하세요 전문 청소업체 클린앤제이입니다.

KBS2 제보자들 아시나요?
주변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이웃들, 따뜻한 감동 이야기부터 미스터리한 일상까지
다루는 프로그램이죠.

지난 4월 제보자들 71회의 쓰레기집에 사는 혹할머니의 사연편에
클린앤제이가 쓰레기집청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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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에 가득 쌓인 온갖 고물과 쓰레기 방안뿐만 아니라

화장실과 집 밖의 창고, 마당에도 할머니가 모은 쓰레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의 크기조차 가늠이 안될 정도였씁니다.

 

제보자들 제작진이 구청을 방문하여 할머니를 도울수 있는 방법을 찾고

클린앤제이에서는 청소를 협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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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설득 끝에 청소를 허락한 할머니
방문을 열어보니 입구에서 부터 쓰레기와 고물들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고물과 쓰레기들을 집에서 빼내는 과정

이 과정에서도 할머니는 고물들에게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이웃들이 불편한 것은 당연하고 할머님의 건강도 걱정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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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방의 크기가 보일정도로 쓰레기들이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분류해서 버려야 할것들은 모두 폐기물수거차로 직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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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할머니의 단칸방

이제야 싱크대가 보이는 군요.
쓰레기들을 모두 빼냈으면
이제 청소를 해야 합니다 
쓰레기집 청소를 하다보면 벌레는 물론 쥐까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청소로는 안되고요.
꼭 고온스팀 청소기를 이용해서 간단한 살균까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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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은 물론 할머님도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한 현장이였습니다.

저장강박증은 치료와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없다면 언제든 다시 재발하는 마음의 병이기도 합니다.
젊을적의 아픈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KBS2 제보자들 혹할머니의 쓰레기집
현장의 클린앤제이입니다.